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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츠 스튜디오 단편집 넷플릭스

오츠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단편작 시리즈는 
스토리가 거의 없는 - 있다 하더라도 너무 짧거나
이야기를 시작하려다가 끊어버린 느낌이다
2시간짜리 영화의 첫 5분만 본 느낌이다
작품이라기 보다는 데모영상에 가까운 느낌이다
그만큼 작품에서 서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비슷한 컨텐츠인 
기예모 델 토로의 호기심의 방
러브, 데스, 로봇 에 비해
영상미나 아이디어가 더 좋은 것도 아니다

드라마 오징어게임 시즌3

사람들의 평가가 많이 엇갈리는 이번 오징어게임 시즌3는 
개인적으로는 좋았고 만족했다
시리즈를 잘 마무리지었다고 생각하며 
이만하면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나는 햄릿일까 돈키호테일까 - 이반 투르게네프

작가 이반 투르게네프는

회의하는 지식인 모습의 햄릿과 

이상주의적 행동가 모습의 돈키호테를

인간의 근본적인 두가지 유형으로 생각하고 탐구한다


그리 길지않은 작품이면서도 

읽어볼만한 추천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