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가까운곳에있어요
보존치료는 보존적으로 해야 한다
보존치료를 공격적인 형태로 하는건 좋지 않은데
당연한 이야기처럼 들릴수도 있겠지만
경우에 따라 그러지 못할 때도 있다
사람은 섬세하진 않을수 있어도
예민하고 민감한 동물이다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한다
진료에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는
내가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그리고 진심인지
환자들은 이미 다 눈치채고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