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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츠 스튜디오 단편집 넷플릭스

오츠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단편작 시리즈는 
스토리가 거의 없는 - 있다 하더라도 너무 짧거나
이야기를 시작하려다가 끊어버린 느낌이다
2시간짜리 영화의 첫 5분만 본 느낌이다
작품이라기 보다는 데모영상에 가까운 느낌이다
그만큼 작품에서 서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
비슷한 컨텐츠인 
기예모 델 토로의 호기심의 방
러브, 데스, 로봇 에 비해
영상미나 아이디어가 더 좋은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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