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7월 모건스탠리가 주최한 엔비디아 경영진과의 미팅의 주요 내용.
미팅은 7월 초에 있었고 미팅 보고서는 7월 12일에 공개됨.
엔비디아의 성장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덜고 향후 성장 로드맵을
명확히 한 것이 주요 내용임.
1. 수요 다변화와 매출 가속화
매출 규모: 분기 매출 1,000억 달러 진입을 앞두고 있으나 성장률은 오히려 가속화되는 추세.
고객군 다변화: 과거 빅테크 중심에서 AI 연구소(수요의 20%), 일반 기업, 네오클라우드, 국가 주도 AI(소버린 AI) 등으로 수요처가 확대됨.
2. 신제품 출시 일정
루빈 울트라: 출시가 2028년으로 지연된다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며, 내년 정상 출하를 확인함.
인프라 기술: 광학 스케일업 및 800V 전력 기술 등 차세대 서버 기술도 일정대로 진행중. 앞으로 12개월은 '베라 루빈' 사이클이 계속 진행될 예정임.
3. 비용 우위 및 제품 경쟁력
토큰당 비용 최저: 빅테크의 자체 칩(ASIC) 개발 추격이 있으나, 시스템 전체 기준 'AI 토큰당 비용'은 엔비디아가 가장 낮아 경쟁력을 유지.
포트폴리오 확장: GPU 외에 네트워킹 장비와 자체 CPU 매출도 의미 있는 성장 축으로 자리를 잡음.
4. 공급망 및 투자자 전략
HBM 부족 지속: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포함한 메모리 공급 부족은 향후 수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
주주 기반 확대: 강력한 현금 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성장주 투자자 외에 가치 지향적(Value) 투자자 유치에도 집중하고있음.
모건스탠리는 이번 회의를 바탕으로 엔비디아의 성장 지속성과 비용 우위를 재확인했으며, 반도체 섹터 내 최선호주(Top Pick) 의견을 유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