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의 눈이 멀어버리는 증상이 전염병처럼 퍼지고
작품은 눈먼 자들의 도시의 모습을 그린다
- 클래식 반열에 오를 명작이라고 생각함.
- 코로나 시절을 겪었던 사람들에게 작품 속 도시의 모습은
낯설지가 않다
- '딩씨 마을의 꿈' '레닌의 키스' 등 옌롄커의 작품들이
생각이 난다. 극단적인 위기에 처한 인간의 행동에 대한
예상은 비슷한가보다
- 그러나 꼭 그렇게 세계가 비관적인 것만은 아니지 않은가
위기의 상황에 직면했을때 인간이 보여준 선행도
예가 많지 않은가
- 악행 에 대해 생각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