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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내일 또 내일 - 개브리얼 제빈



'섬에 있는 서점' 에서도 뜬금없이 출생의 비밀이 나와서 

스토리가 뭐 이러냐... 다소 의아했는데, 

우연한게 아니었구만.

도무지 벗어날 길 없는 북미 소설의 

상투적인 소재들이 여럿 나오지만

출중한 작가의 능력빨로 다 커버하는 느낌임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