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여름 끝 - 옌롄커
군부대에서 총기 분실사고가 발생하고
그 총을 이용해서 한 병사가 자살한다
작품은 인생의 큰 위기를 마주한
부대의 중대장과 지도원의 갈등과 고뇌를 그려낸다
옌렌커의 다른 작품인 레닌의 키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보다는
조금 웃음기가 빠졌다
인생의 큰 위기가 온 사람의 긴장과 고통이 최고조에 이르는 순간을
세밀하게 그려낸 작품임.
인생이 안힘들때 읽으면 이 작품이 별로 공감 안될지도 모르는데
힘들때나 힘들어 본 적이 있다면 마음에 크게 와닿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