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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그리고 저녁 - 욘 포세


 한 남자의 출생과 사망의 순간을 쓴 작품이다.

비교적 짧은 작품이라서 읽기에 부담이 덜한데

동시에 가장 욘 포세 스러운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그의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 또하는 스타일을 충분히 즐길수 있다

일견 보기엔 스토리가 이상하지 않을까 생각할수도 있는데 

작품이 지루하거나 이상하진 않았고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