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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 교향곡 2번

말러 교향곡 2번.

누구에게나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제서야 말러의 교향곡을 들을 때가 되었던 것일뿐.

사실 이전에는 거들떠도 보지 않았던 곡이었으나

내가 왜 그랬는지는 이유를 알 수가 없다


부활은 죽음이 함께한다

말러 2번의 죽음은 너무나도 처절하다 

듣다보면 계속해서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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