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어디에도 없었던 낙원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을 낙원
이곳은 낙원도 아니오
낙원이 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떠나 온 곳이 낙원도 아니고
당신이 찾아 떠나는 그곳에도 낙원은 없을것이다
한 인간의 성장하는 과정은 복합적이고 섬세하다
주인공인 소년의 성장을 엿보는 재미가 있다
일견 별로 재미없어 보일수도 있는 소설이나
몰입도가 상당하고 이야기 전개가 꽤 흥미진진하다
결국 어디에도 없었던 낙원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을 낙원
이곳은 낙원도 아니오
낙원이 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떠나 온 곳이 낙원도 아니고
당신이 찾아 떠나는 그곳에도 낙원은 없을것이다
한 인간의 성장하는 과정은 복합적이고 섬세하다
주인공인 소년의 성장을 엿보는 재미가 있다
일견 별로 재미없어 보일수도 있는 소설이나
몰입도가 상당하고 이야기 전개가 꽤 흥미진진하다
예술가이자 그리고
음악보다 훨씬 더 중요한 40 에이커의 땅과 노새 한마리를 이야기하는
그는 용기있는 사람이다
베토벤 교향곡 5번 1악장.
안그래도 속도가 빠른 곡인데
더 빠르게 리드하는 지휘자의 곡을 들어보면
숨쉴 틈도 없을만큼 몸과 마음을 몰아친다
나는 이 1악장에서 베토벤의 광기를 엿보았다
모순 - 양귀자
두 남자에게 양다리 걸치면서 누구랑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 어느 한 쪽을 선택하는 소설.
이것이 진정 작가가 말하고 싶었던
'내 인생에 나의 온 생을 다 바치는' 방식이었던건지
묻고 싶다
작품의 등장인물들은 각자의 불행이 있는데
이를 통해 주인공의 불행을 위로한다
참 음울하고도 우아하지 않은 방식이다
주인공은 고민과 선택의 기로마다
손익을 계산하는 현실적인 선택과
마음이 이끄는 쪽의 이상적 선택 사이에서 고민하지만
선택의 기준이 일관성있지 않다.
어떤 경우는 모순적이기도 하다
모순 앞에 놓인 생 이라는
섬세하고도 미묘한 주제를 다루기엔 좀 애매하다
2편에 이어 3편 제작이 예정이 되어 있다
마약 카르텔 보스의 딸을 납치하지만 작전이 틀어지고
딸을 포함한 가족을 카르텔에게 모두 살해당한 알레한드로가
그 딸과 정이 든다
이야기가 묘하게 흘러간다
어떤이들은 1편에 비해서는 영화의 임팩트가 약하다곤 하지만
3편을 위한 포석 같다는 생각이 들고
다른 영화에 비하면 이 2편도 전혀 임팩트가 약하지가 않아.
드릴로 선생님.
이 작품은 뭔 소린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그저 하나 캐치한게 있다면
무의미한 말들은 아무리 많아봤자 침묵과 다름없다는 것..
해설을 읽어야 이해가 되는 작품이라면
그것은 좋은 작품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화끈하게 조지고 부수는 그런 액션영화인 줄 알고 살았으나
1982년 개봉한 람보First blood 는 그런 류의 영화가 전혀 아니다
PTSD로 힘들어하는 참전군인의 고통을 이야기하고
그들의 사회로의 복귀에 대해 진지한 질문을 관객에게 던지는
진정 좋은 영화이자 걸작이다
어느 미국인이 말하길
911테러 이후에야 비로소 군인들에게
제대로 thank you for your service 라고 말하기 시작하지 않았냐는
코멘트가 떠오른다
람보가 울부짖고 서럽게 흐느끼는 그 명장면은 너무나도 애처롭다
미국의 노동 운동가였던 지미 호파 실종사건을 영화에서 소재로 다룬다
지미 호파는 디트로이트에서 실종된 이후 아직까지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다
영화는 무엇보다도 인생의 무상함과 세월의 덧없음을 강조한다
영원할 것만 같은 마피아의 무소불위같은 권력도
시간이 흐르면 신기루같이 허망한 것일 뿐.
이익을 차지하기 위해 싸우고 죽고 죽이지만
긴 시간 앞에서는 덧없을 뿐이다
친구는 사라지고 가족마저 등을 돌리며
모두 늙고 병들고 죽는다
무엇을 위해 그토록 페인트칠을 하면서 살았냐고
감독은 영화를 통해 묻는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다른 작품 <좋은 친구들>에서도
이해타산 앞에서 마피아 사이의 우정과 인간관계가 보잘것 없고
그들에게 친구란 단어가 얼마나 의미없는 것인가를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이 작품에서도 마피아에 대해 참 냉소적이다